경기 양주 은현면 돗자리 공장 화재...대응 1단계

경기 양주 은현면 돗자리 공장 화재...대응 1단계

2025.08.10. 오전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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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7시 40분쯤 경기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에 있는 돗자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지만, 일부 관계자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외부 공터에 쌓인 적재물에서 불이 시작돼 옆 건물로 확대한 것으로 보고, 신고 접수 40여 분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또 한국전력공사에 전력 차단을 요청하고, 시청에 굴착기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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