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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서부지법 폭동 사태를 부추겼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등 7명을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지난 6월 전 목사에 대한 출국금지를 신청하고, 현재까지 출국금지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선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던 유튜버 신혜식 씨와 배인규 씨 등 6명에 대해서도 이번 달 출국금지 조치를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전 목사는 지난 1월 집회 현장에서 국민저항권 등을 언급해 시위대를 부추긴 내란 선동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지난 5일 전 목사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경찰은 압수물 분석 결과를 토대로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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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 목사는 지난 1월 집회 현장에서 국민저항권 등을 언급해 시위대를 부추긴 내란 선동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지난 5일 전 목사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경찰은 압수물 분석 결과를 토대로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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