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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이 오늘(8일) 배상업 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 본부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 전 본부장은 비상계엄 이후인 지난해 12월 9일 공수처 등의 요청을 받아 윤 전 대통령 출국을 금지하고, 국회에 나와 출국 금지 사실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일각에선 이와 관련해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배 전 본부장을 강하게 질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특검은 조선호 전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계엄 당시 소방에 언론사 등 단전·단수 조치를 지시했단 의혹과 관련해 조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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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선 이와 관련해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배 전 본부장을 강하게 질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특검은 조선호 전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계엄 당시 소방에 언론사 등 단전·단수 조치를 지시했단 의혹과 관련해 조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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