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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전 11시 반쯤 경기 용인시 상현동에 있는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건물 안에서 일하던 70대 남성 1명이 팔과 얼굴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노동자 4명은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비소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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