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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역의 비 소식에도 더위가 쉽게 가라앉지 않으면서 어제 하루 58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질병관리청 감시체계 신고 결과를 보면, 어제 전국 응급실 5백여 곳에 열 탈진과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들어온 환자는 58명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인천 부평구에서 사망자 1명이 추가돼 전체 사망자가 20명으로 늘었습니다.
5월 15일부터 누적 환자는 3천30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8배 많고, 사망자는 1명 더 많습니다.
올해 온열질환자의 61.8%는 열탈진이었고, 16.1%는 열사병, 12.6%는 열경련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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