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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이 오늘(6일) 김대경 전 대통령 경호처 지원 본부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 전 본부장은 계엄을 사전 모의한 혐의를 받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비화폰 지급 과정에 연관돼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특검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계엄 선포 전날인 지난해 12월 2일 대통령 경호처에서 비화폰을 받은 뒤, 이를 노 전 사령관에게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검은 김 전 본부장을 상대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등의 비화폰 삭제를 지시했다는 의혹도 함께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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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김 전 본부장을 상대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등의 비화폰 삭제를 지시했다는 의혹도 함께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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