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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특검이 임성근 전 사단장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던 김철문 전 경북경찰청장을 내일(7일) 불러 조사합니다.
정민영 특검보는 브리핑을 통해 김 청장을 내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특검보는 경북경찰청이 지난해 7월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 임 전 사단장에 대한 불송치를 결정했다며, 외압이 있었는지 등 당시 수사 과정 전반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검은 내일 임 전 사단장도 피의자 신분으로 추가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특검은 애초 오늘 조사할 계획이었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서는 동부구치소를 찾아 조사할 예정이라며,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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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내일 임 전 사단장도 피의자 신분으로 추가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특검은 애초 오늘 조사할 계획이었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서는 동부구치소를 찾아 조사할 예정이라며,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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