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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특검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도피성 출국 의혹' 수사를 위해 외교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특검은 오늘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를 찾아 장관실과 인사기획관실 등에서 지난해 이 전 장관의 주호주대사 임명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검은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로 수사를 받고 있던 이 전 장관이 호주 대사로 임명되고, 출국금지 조치가 돌연 해제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특검은 그제(4일)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 등을 압수 수색했고, 어제(5일)는 법무부 과천 청사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한 바 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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