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서울 구로경찰서는 함께 살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60대 중국인 남성 A 씨를 구속 상태에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1일 새벽 3시 20분쯤 서울 가리봉동에 있는 마사지 업소를 개조한 주거 시설에서, 동거하던 50대 여성을 흉기로 여러 차례 공격해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피해자와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했다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피해 여성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목 부위 찔린 상처가 사망에 이르게 한 치명적인 원인으로 보인다는 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 씨는 지난달 31일 새벽 3시 20분쯤 서울 가리봉동에 있는 마사지 업소를 개조한 주거 시설에서, 동거하던 50대 여성을 흉기로 여러 차례 공격해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피해자와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했다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피해 여성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목 부위 찔린 상처가 사망에 이르게 한 치명적인 원인으로 보인다는 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