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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6일) 새벽부터 중부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수도권은 오전 출근길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 뒤, 오후에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모레까지 비가 이어지면서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 그리고 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려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비구름이 내려가며 차례대로 호우가 쏟아질 거라고 말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과 인천, 경기 서부는 30에서 최대 100mm, 강원내륙과 산지에선 많은 곳의 경우 150mm 이상 올 것으로 보입니다.
또 충청권은 30에서 80mm, 전라권은 많은 곳은 120mm 이상, 경상권에선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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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강수량은 내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과 인천, 경기 서부는 30에서 최대 100mm, 강원내륙과 산지에선 많은 곳의 경우 150mm 이상 올 것으로 보입니다.
또 충청권은 30에서 80mm, 전라권은 많은 곳은 120mm 이상, 경상권에선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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