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이른바 인천 총격 사건의 피의자가 사전 검사 기준에 미치지 않아 사이코패스 검사를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오늘(4일) 기자간담회에서 범죄분석관의 면담 결과 40점 가운데 25점이 넘어야 사이코패스 검사를 하는데, 총격 사건 피의자의 경우 기준에 부합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서울 쌍문동 자택에 설치된 폭발물에 대해서는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지만, 아직 정확한 감정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오늘(4일) 기자간담회에서 범죄분석관의 면담 결과 40점 가운데 25점이 넘어야 사이코패스 검사를 하는데, 총격 사건 피의자의 경우 기준에 부합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서울 쌍문동 자택에 설치된 폭발물에 대해서는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지만, 아직 정확한 감정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