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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5년 08월 01일 (금)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한미 통상 협상에서 우리 정부가 민감한 품목이었죠, 쌀과 소고기 시장 지켜냈습니다. 미국은 줄곧 30개월령 이상의 미국산 소고기 수입 또 쌀 시장 개방 등을 우리 측에 강하게 요구한 걸로 알려졌었죠. 한미 협상을 앞두고 여러 농축산 단체에서 농축산물 시장 개방해서는 안 된다 이런 집회를 열기도 했는데요. 이번 협상 결과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 들어보겠습니다.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 전화로 만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이하 민경천): 네, 안녕하세요
◆박귀빈: 마음 많이 졸이셨죠?
◇민경천: 예! 이번 협상 결과는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의 승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귀빈: 쌀과 소고기는 결국 지켜냈는데 그동안 쇠고기 수입 반대 확대 반대 기자회견도 하고 그러셨잖아요. 회원분들도 이번 협상 결과에 대해서 뭐라고 말씀하세요?
◇민경천: 한우 농가의 절박한 외침이 결국은 트럼프 대통령이나 강한 압박 속에서도 우리 정부가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단호히 대해준 것에 대해서는 우리 정부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우리 한우 농가들의 환호 소리가 메아리쳐서 아마 대통령님 귀에도 들어가지 않았을까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귀빈: 그동안 수입 반대 목소리 내시면서 이미 미국산 소고기 최대 수입국 한국이다 이런 말씀을 하셨거든요. 지금 미국산 소고기 어느 정도 수입되고 있나요?
◇민경천: 미국산 소고기는 우리 수입량의 전체 육류 수입량의 48% 정도 수입이 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소고기가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것이 46만 톤인데 22만 톤 이상이 한국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나라는 미국 수입의 최대국이지요.
◆박귀빈: 그 정도의 양을 수입을 함으로써 지금 한우 업계가 좀 많이 어려워졌다고 보세요?
◇민경천: 농가는 생산비를 절감을 하면서도 품질 고급화의 차별화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게 곡물 가격이라든가 뭐 어쨌든 세계적인 무역 장벽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유통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지금 되고 있고요. 그러면서 협회는 어쨌든 또 소고기가 우리 한우 고기가 너무 비싸면 소비가 둔화될 것 아닙니까?그래서 한우 농가 스스로가 적정한 가격에 수입육에 최대 맞추려고 한우 농가들이 피땀을 흘려서 지금 노력을 하고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환영 행사나 여러 가지를 통해서 하고 있지만 공급가격 시장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계속 이렇게 수입 유가의 차별화를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국민의 소비가 소비자분들에게 물어보면 한우와 미국산 쇠고기와의 1.7배 정도 되면 우리나라 소비자 분들은 전부 다 한우를 먹겠다 이런 식이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1.7배가 안 됩니다.우리가 할인 행사 아니면 농가가 스스로 사료값 자가 사료 배합 뭐 여러 가지 그 또 정체량을 하기 위해서 계량 뭐 여러 가지 해서 지금 가격을 맞춰 나가고 있거든요. 그런데 하루 이틀에 맞출 수는 없는 거고 이게 장기전이죠. 하여튼 그래서 소비자에게 최대 저렴하게 공급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귀빈: 지난번에 이 자리에 나오셔서 한우 농가가 사료값 급등하고 소값은 하락하고 또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이 크다고 말씀하셨어요. 어쨌든 수입산 쇠고기가 지금 많이 유통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을 해야 되고 그러면 생존을 위한 대책도 필요해 보이거든요. 그러니까 업계에서도 많이 노력을 하고 계시겠지만 더 많은 노력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보세요?
◇민경천: 네, 맞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제 한우산업 보호법 옛날에는 이제 한우 산업을 기르는 데만 정부가 어쨌든 억제 정치를 했다면 이번에는 한우 산업 보호법이라고 해서 이 법이 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법적으로 기반이 마련되고요. 그럼 7월부터 본격적인 시행령에 앞서서 협회는 정부와 시행령을 세부 규칙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나가고 있고요. 또 단순히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한우 산업의 안정화 제도를 마련할 수 있도록 꼼꼼히 저희들이 지금 챙기고 있습니다.
◆박귀빈: 정부가 협상 과정에서 식량 안보와 농업의 민감성을 고려했다 이렇게 밝혔거든요. 한우 산업 보호하기 위해서 앞으로 정부 차원에서도 어떤 정책적인 장치나 지원책을 마련을 해야 될 것 같은데요.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민경천: 그러니까 정부가 송아지 안정제라든가 아니면 미경산 사업의 육류 가격 안정 제도라든가 적자를 보지 않게끔 FTA의 피해를 제도 직불금을 제도를 FTA가 내년에는 저 직불제금이 제도가 완전히 일몰돼요. 그러면은 농가들은 피해는 더 커지겠죠. FTA 피해금이 없어지니까 그러면 거기에 따른 제도적으로 무슨 장치를 한다든지 그런 제도가 지금 사라지면 감당할 수 없는 충격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국회나 정부에 적극 저희들이 제도 연장 뭐 이런 실질적인 개선을 조속히 해달라고 지금 간곡히 부탁드리고 있는 이런 실정입니다.
◆박귀빈: 이번 협상에서는 소고기 시장 그러니까 추가 개방을 안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30개월형 이상의 소고기 수입을 안 한다는 거고 30개월령 미만 소고기 수입은 이제 그대로 되고 있는 상황인 건데 미국의 소고기 수입국 중에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단 2개 나라만 이런 제한 연령이 있다고 그러니까 연령 제한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막아내는 게 과연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할 것인가라는 우려도 있어서 회장님 앞으로도 30개월령 이상의 미국산 소고기 수입은 절대 안 되는 거예요?
◇민경천: 절대 안 됩니다. 만약에 30개월 년 이상의 미국 쇠고기가 수입이 풀린다면 국민의 안정성 첫째는 이제 그 광우병이라는 그런 무서운 병이 해서 저희들이 그때 당시에 국민의 촛불로 이걸 막아낸 것 아닙니까?그러면 그 안정성을 어떻게 뭘로 증명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나라 한우에는 이력제가 표시돼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어쨌든 이력제라는 그런 계통이 없고 도축 과정에서도 저희들이 어 책임질 수 없는 위생 관련 조건으로 책임을 질 수가 없어요. 그런 것을 그 세부 안에 넣어라 하다 보니까 미국에서도 못한 것 아닙니까? 이러한 법적 제도 장치를 우리도 막아야죠. 국민의 안전성을 위해서 우리 축산 농가뿐만 아니라 국민의 식탁 안전을 위해서 저희들이 막으려는 거지 뭐 저희들 한우 농가가 크게 여기에 들어와서 크게 뭐 사육 기반이 흔들리고 이게 아닙니다. 첫째는 국민의 안정성 그러면 결국은 이게 만에 하나라도 30개월 이상이 들어온다면 우리 한우 고기도 먹지 않지 않겠습니까? 소비자들이 이런 중요성 때문에 저희들이 막으려는 것이고 또 이제 일본은 당사자들이 실제 수출 수입을 같이 공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수출 자을 수입하고 일본은 그러나 우리나라는 미국에 수출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수입국만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이거는 안 된다 이 조건을 건 겁니다.
◆박귀빈: 알겠습니다. 회장님 소비 쿠폰 지금 지급됐잖아요. 우리 한우 가게 사장님들 좀 많이 요즘에 어떠세요?
◇민경천: 아직까지는 직접 와 닿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저희들이 다니다 보면 한우고기가 조금 유통이 잘 되고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 이제 식당가에서도 한우 소비 구분 받았으니까 우리 소고기 한번 먹어보자 이게 이제 국민들의 염원, 소망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지금은 조금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귀빈: 다행이네요. 끝으로 8월 12일까지 대대적인 할인 행사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간략히 소개 부탁드려요.
◇민경천: 8월 10일까지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하고요. 대형마트 외에도 온라인 구매 채널에서도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육점에서는 최대 66%까지 할인을 하고요. 저희들이 지금 단가를 업체들하고 계약을 했는데 투쁠 가격은 등심이 7천 원대 원쁠은 6천 원대 1등급은 5천 원대 2등급은 4천 원대 양지 3천 원대 이렇게 저렴하게 소비 원가 이하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이 방송을 들으시는 국민 여러분 한우고기 이번 기회에 많이 애용해 주세요.
◆박귀빈: 8월 10일까지 온 오프라인에서 대대적인 한우 할인 행사 열린다고 하니까 여러분 꼭 그 온 오프라인으로 꼭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회장님,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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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시 : 2025년 08월 01일 (금)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한미 통상 협상에서 우리 정부가 민감한 품목이었죠, 쌀과 소고기 시장 지켜냈습니다. 미국은 줄곧 30개월령 이상의 미국산 소고기 수입 또 쌀 시장 개방 등을 우리 측에 강하게 요구한 걸로 알려졌었죠. 한미 협상을 앞두고 여러 농축산 단체에서 농축산물 시장 개방해서는 안 된다 이런 집회를 열기도 했는데요. 이번 협상 결과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 들어보겠습니다.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 전화로 만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이하 민경천): 네, 안녕하세요
◆박귀빈: 마음 많이 졸이셨죠?
◇민경천: 예! 이번 협상 결과는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의 승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귀빈: 쌀과 소고기는 결국 지켜냈는데 그동안 쇠고기 수입 반대 확대 반대 기자회견도 하고 그러셨잖아요. 회원분들도 이번 협상 결과에 대해서 뭐라고 말씀하세요?
◇민경천: 한우 농가의 절박한 외침이 결국은 트럼프 대통령이나 강한 압박 속에서도 우리 정부가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단호히 대해준 것에 대해서는 우리 정부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우리 한우 농가들의 환호 소리가 메아리쳐서 아마 대통령님 귀에도 들어가지 않았을까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귀빈: 그동안 수입 반대 목소리 내시면서 이미 미국산 소고기 최대 수입국 한국이다 이런 말씀을 하셨거든요. 지금 미국산 소고기 어느 정도 수입되고 있나요?
◇민경천: 미국산 소고기는 우리 수입량의 전체 육류 수입량의 48% 정도 수입이 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소고기가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것이 46만 톤인데 22만 톤 이상이 한국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나라는 미국 수입의 최대국이지요.
◆박귀빈: 그 정도의 양을 수입을 함으로써 지금 한우 업계가 좀 많이 어려워졌다고 보세요?
◇민경천: 농가는 생산비를 절감을 하면서도 품질 고급화의 차별화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게 곡물 가격이라든가 뭐 어쨌든 세계적인 무역 장벽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유통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지금 되고 있고요. 그러면서 협회는 어쨌든 또 소고기가 우리 한우 고기가 너무 비싸면 소비가 둔화될 것 아닙니까?그래서 한우 농가 스스로가 적정한 가격에 수입육에 최대 맞추려고 한우 농가들이 피땀을 흘려서 지금 노력을 하고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환영 행사나 여러 가지를 통해서 하고 있지만 공급가격 시장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계속 이렇게 수입 유가의 차별화를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국민의 소비가 소비자분들에게 물어보면 한우와 미국산 쇠고기와의 1.7배 정도 되면 우리나라 소비자 분들은 전부 다 한우를 먹겠다 이런 식이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1.7배가 안 됩니다.우리가 할인 행사 아니면 농가가 스스로 사료값 자가 사료 배합 뭐 여러 가지 그 또 정체량을 하기 위해서 계량 뭐 여러 가지 해서 지금 가격을 맞춰 나가고 있거든요. 그런데 하루 이틀에 맞출 수는 없는 거고 이게 장기전이죠. 하여튼 그래서 소비자에게 최대 저렴하게 공급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귀빈: 지난번에 이 자리에 나오셔서 한우 농가가 사료값 급등하고 소값은 하락하고 또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이 크다고 말씀하셨어요. 어쨌든 수입산 쇠고기가 지금 많이 유통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을 해야 되고 그러면 생존을 위한 대책도 필요해 보이거든요. 그러니까 업계에서도 많이 노력을 하고 계시겠지만 더 많은 노력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보세요?
◇민경천: 네, 맞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제 한우산업 보호법 옛날에는 이제 한우 산업을 기르는 데만 정부가 어쨌든 억제 정치를 했다면 이번에는 한우 산업 보호법이라고 해서 이 법이 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법적으로 기반이 마련되고요. 그럼 7월부터 본격적인 시행령에 앞서서 협회는 정부와 시행령을 세부 규칙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나가고 있고요. 또 단순히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한우 산업의 안정화 제도를 마련할 수 있도록 꼼꼼히 저희들이 지금 챙기고 있습니다.
◆박귀빈: 정부가 협상 과정에서 식량 안보와 농업의 민감성을 고려했다 이렇게 밝혔거든요. 한우 산업 보호하기 위해서 앞으로 정부 차원에서도 어떤 정책적인 장치나 지원책을 마련을 해야 될 것 같은데요.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민경천: 그러니까 정부가 송아지 안정제라든가 아니면 미경산 사업의 육류 가격 안정 제도라든가 적자를 보지 않게끔 FTA의 피해를 제도 직불금을 제도를 FTA가 내년에는 저 직불제금이 제도가 완전히 일몰돼요. 그러면은 농가들은 피해는 더 커지겠죠. FTA 피해금이 없어지니까 그러면 거기에 따른 제도적으로 무슨 장치를 한다든지 그런 제도가 지금 사라지면 감당할 수 없는 충격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국회나 정부에 적극 저희들이 제도 연장 뭐 이런 실질적인 개선을 조속히 해달라고 지금 간곡히 부탁드리고 있는 이런 실정입니다.
◆박귀빈: 이번 협상에서는 소고기 시장 그러니까 추가 개방을 안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30개월형 이상의 소고기 수입을 안 한다는 거고 30개월령 미만 소고기 수입은 이제 그대로 되고 있는 상황인 건데 미국의 소고기 수입국 중에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단 2개 나라만 이런 제한 연령이 있다고 그러니까 연령 제한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막아내는 게 과연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할 것인가라는 우려도 있어서 회장님 앞으로도 30개월령 이상의 미국산 소고기 수입은 절대 안 되는 거예요?
◇민경천: 절대 안 됩니다. 만약에 30개월 년 이상의 미국 쇠고기가 수입이 풀린다면 국민의 안정성 첫째는 이제 그 광우병이라는 그런 무서운 병이 해서 저희들이 그때 당시에 국민의 촛불로 이걸 막아낸 것 아닙니까?그러면 그 안정성을 어떻게 뭘로 증명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나라 한우에는 이력제가 표시돼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어쨌든 이력제라는 그런 계통이 없고 도축 과정에서도 저희들이 어 책임질 수 없는 위생 관련 조건으로 책임을 질 수가 없어요. 그런 것을 그 세부 안에 넣어라 하다 보니까 미국에서도 못한 것 아닙니까? 이러한 법적 제도 장치를 우리도 막아야죠. 국민의 안전성을 위해서 우리 축산 농가뿐만 아니라 국민의 식탁 안전을 위해서 저희들이 막으려는 거지 뭐 저희들 한우 농가가 크게 여기에 들어와서 크게 뭐 사육 기반이 흔들리고 이게 아닙니다. 첫째는 국민의 안정성 그러면 결국은 이게 만에 하나라도 30개월 이상이 들어온다면 우리 한우 고기도 먹지 않지 않겠습니까? 소비자들이 이런 중요성 때문에 저희들이 막으려는 것이고 또 이제 일본은 당사자들이 실제 수출 수입을 같이 공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수출 자을 수입하고 일본은 그러나 우리나라는 미국에 수출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수입국만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이거는 안 된다 이 조건을 건 겁니다.
◆박귀빈: 알겠습니다. 회장님 소비 쿠폰 지금 지급됐잖아요. 우리 한우 가게 사장님들 좀 많이 요즘에 어떠세요?
◇민경천: 아직까지는 직접 와 닿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저희들이 다니다 보면 한우고기가 조금 유통이 잘 되고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 이제 식당가에서도 한우 소비 구분 받았으니까 우리 소고기 한번 먹어보자 이게 이제 국민들의 염원, 소망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지금은 조금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귀빈: 다행이네요. 끝으로 8월 12일까지 대대적인 할인 행사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간략히 소개 부탁드려요.
◇민경천: 8월 10일까지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하고요. 대형마트 외에도 온라인 구매 채널에서도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육점에서는 최대 66%까지 할인을 하고요. 저희들이 지금 단가를 업체들하고 계약을 했는데 투쁠 가격은 등심이 7천 원대 원쁠은 6천 원대 1등급은 5천 원대 2등급은 4천 원대 양지 3천 원대 이렇게 저렴하게 소비 원가 이하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이 방송을 들으시는 국민 여러분 한우고기 이번 기회에 많이 애용해 주세요.
◆박귀빈: 8월 10일까지 온 오프라인에서 대대적인 한우 할인 행사 열린다고 하니까 여러분 꼭 그 온 오프라인으로 꼭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회장님,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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