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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김건희 특검팀'이 직접 강제 구인을 시도합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오늘(1일) 오전 9시, 문홍주 특검보 등이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서울구치소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집행은 교정 당국이 하더라도 특검보가 현장에서 인치를 지휘해 힘을 싣겠다는 취지입니다.
이에 윤 전 대통령 측은 입장문을 내고, 안과 시술을 받지 못해 실명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구치소에 외부 진료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내란 특검 역시 강제구인을 시도했지만, 윤 전 대통령이 완강히 거부해 불발된 바 있습니다.
만약 첫 시도가 실패할 경우, 특검팀은 체포 영장 기한인 오는 7일까지 추가 집행에 나설 거로 보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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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내란 특검 역시 강제구인을 시도했지만, 윤 전 대통령이 완강히 거부해 불발된 바 있습니다.
만약 첫 시도가 실패할 경우, 특검팀은 체포 영장 기한인 오는 7일까지 추가 집행에 나설 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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