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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특검팀이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등의 비화폰 통신 기록 확보에 나선 가운데, 기록을 삭제한 정황이 있는지도 조사할 전망입니다.
정민영 특검보는 오늘(31일) 브리핑을 통해 비화폰 통신 기록을 순차적으로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특검은 지난주 대통령실과 국방부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해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 등 주요 관계자들의 비화폰 통신기록 확보에 나섰습니다.
정 특검보는 만약 비화폰 통신 기록이 삭제됐다면 삭제된 경위 역시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검은 수사 외압이 의심되는 기간 주요 관계자들의 비화폰 수발신 내역을 집중적으로 분석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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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특검보는 만약 비화폰 통신 기록이 삭제됐다면 삭제된 경위 역시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검은 수사 외압이 의심되는 기간 주요 관계자들의 비화폰 수발신 내역을 집중적으로 분석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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