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전단지 근절"...서울경찰·서울시 공조 강화

"불법 전단지 근절"...서울경찰·서울시 공조 강화

2025.07.31. 오전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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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서울시가 성매매와 대부 등 불법 광고 전단지에 대해 단순 계도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수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31일) 서울시와 불법 전단지 근절을 위한 공동대응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과 서울시는 불법 전단지를 주 1회 이상 수거하고, 불법 전단지에 기재된 전화번호에 대해 해당 통신사에 사용 중지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또, 불법 전단지 유통망의 최상단 의뢰업소는 물론 배포자와 인쇄업자까지 추적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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