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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계동 동북선 경전철 공사현장 근처에서 땅 꺼짐이 발생해 서울시에서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30일) 오후 3시 40분쯤, 서울 상계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 손바닥만 한 크기의 땅 꺼짐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굴착 조사 결과 지면 아래에 가로와 세로 각각 40㎝, 높이 10㎝ 정도의 구멍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장 조사를 벌인 시청 관계자들은 안전상의 문제는 없다는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복구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시청은 근처 경전철 공사와 땅 꺼짐 사이 연관성은 없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최근 많이 내린 비나 지하수의 영향은 아닌지, 현장 바로 근처를 지나는 하수관이 파손된 부분은 없는지 등도 살펴볼 방침입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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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은 근처 경전철 공사와 땅 꺼짐 사이 연관성은 없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최근 많이 내린 비나 지하수의 영향은 아닌지, 현장 바로 근처를 지나는 하수관이 파손된 부분은 없는지 등도 살펴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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