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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경찰서는 20개월짜리 유아가 숨지는 사고가 난 한강 수영장 위탁 관리업체 대표가 안전요원 배치 등 규정을 위반한 정황을 확인해 검찰로 넘겼습니다.
경찰은 오늘(29일) 뚝섬한강공원 위탁관리 업체 대표인 30대 A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와 체육시설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야간운영 준비 시간에 수영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지 않고, 일부 무자격 요원을 채용하는 등 안전 관리를 소홀히 했던 점이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 오후 6시 40분쯤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20개월 외국인 유아가 야외 수영장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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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 씨가 야간운영 준비 시간에 수영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지 않고, 일부 무자격 요원을 채용하는 등 안전 관리를 소홀히 했던 점이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 오후 6시 40분쯤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20개월 외국인 유아가 야외 수영장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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