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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 채 상병 순직 사건의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해서 오늘 오전 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나와 조사를 받을 예정인데요.
지금 출석한 모습 보고 계십니다.
채 상병 특검은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조 전 실장을 소환해서 오늘 조사할 예정인데요.
조 전 실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격노가 있었던 거로 알려진 이른바 VIP 격노설 회의 당일에 수석비서관 회의에 참석했던 7명 중 1명입니다.
특검은 조 전 실장을 상대로 해병대 수사단의 채 상병 순직 사건 초기 수사 결과가 보고된 경위를 비롯해, 윤 전 대통령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등을 전반적으로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VIP 격노설 회의 당시 회의가 끝난 뒤에 윤석열 전 대통령 지시로 임기훈 전 국방비서관과 함께 그날 회의실에 마지막까지 남은 인물로 지목되고 있는 인물인데요.
지금까지 회의와 관련된 회의 참석자들의 진술들이 VIP 격노설을 인정하는 취지로 진술이 바뀌었기 때문에 오늘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의 진술도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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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전 실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격노가 있었던 거로 알려진 이른바 VIP 격노설 회의 당일에 수석비서관 회의에 참석했던 7명 중 1명입니다.
특검은 조 전 실장을 상대로 해병대 수사단의 채 상병 순직 사건 초기 수사 결과가 보고된 경위를 비롯해, 윤 전 대통령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등을 전반적으로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VIP 격노설 회의 당시 회의가 끝난 뒤에 윤석열 전 대통령 지시로 임기훈 전 국방비서관과 함께 그날 회의실에 마지막까지 남은 인물로 지목되고 있는 인물인데요.
지금까지 회의와 관련된 회의 참석자들의 진술들이 VIP 격노설을 인정하는 취지로 진술이 바뀌었기 때문에 오늘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의 진술도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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