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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어제(27일) 새로 97명의 온열질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감시체계 자료를 보면 어제 전국 응급실 5백여 곳에서 열탈진과 열사병 등 온열질환 증상으로 97명의 환자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지난 5월 15일부터 누적 환자는 2,454명에 달해 지난해의 2.5배 수준을 기록 중이고, 누적 추정 사망자는 11명으로 작년보다 7명 많은 상황입니다.
보건당국은 가장 더울 때인 정오부터 오후 5시 사이 가급적이면 야외작업과 운동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는 되도록 그늘로 다니면서 물을 자주 마시라고 권고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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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은 가장 더울 때인 정오부터 오후 5시 사이 가급적이면 야외작업과 운동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는 되도록 그늘로 다니면서 물을 자주 마시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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