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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새벽 1시쯤 인천 영종도 앞바다에서 해루질하던 5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고립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구조대와 파출소 연안구조정 등을 보내 30분 만에 두 사람을 구조했습니다.
두 사람은 한밤중에 물때를 확인하지 않고 갯벌활동을 하다, 방향을 잃어 고립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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