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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와 관련해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경기 양평군 공흥지구 개발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 장모와 처남 등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문홍주 특검보는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25일) 오전 윤 전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와 처남 김진우 씨의 주거지와 사무실, 개발사업 시행회사인 ESI&D 사무실과 사무실이 위치한 요양원 등 8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전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공흥지구 개발 당시 양평군수였던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에 대해서도 국회의원실과 자택도 포함됐습니다.
김 의원에 대한 영장에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특검팀은 경기남부경찰청으로부터 공흥지구 개발에 각종 인·허가상 특혜 등이 있었다는 의혹으로 재고발된 사건을 이첩받았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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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에 대한 영장에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특검팀은 경기남부경찰청으로부터 공흥지구 개발에 각종 인·허가상 특혜 등이 있었다는 의혹으로 재고발된 사건을 이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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