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탓 응급실행 온열질환자 어제 107명·1명 사망

폭염 탓 응급실행 온열질환자 어제 107명·1명 사망

2025.07.24. 오후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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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어제 하루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가 100명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 감시체계 신고 결과를 보면 어제(23일) 하루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107명이었고,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환자 숫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지역이 21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17명, 전남 11명, 전북 9명 순이었습니다.

지난 5월 15일부터 누적 온열질환자 숫자는 1,979명이고, 추정 사망자는 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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