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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경찰서는 수도권 지하철 수인분당선 한티역에서 칼부림 예고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젯밤(23일) 9시 10분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내일 밤 10시에 한티역에서 칼부림 예정"이라는 글이 올라왔다가 잠시 뒤 삭제됐습니다.
경찰은 글을 올린 사람을 확인하기 위해 수사하고 있는데, 지난 3월 시행된 '공중협박죄'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지난 2023년 8월에도 해당 커뮤니티에는 '한티역에서 칼부림 예정'이라는 글이 올라왔는데, 검거된 20대 작성자는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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