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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채 해병 특검, '멋쟁해병 제보자' 자택 등 압수수색](https://image.ytn.co.kr/general/jpg/2025/0724/202507240934180910_t.jpg)
사진 출처 : 연합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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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순직 관련 사건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임성근 구명 로비' 의혹을 정치권에 제보한 전직 해병, 이관형 씨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24일) 오전, 이 씨 자택과 사무실, 차량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특검팀은 압수수색을 통해 이 씨가 사용하던 휴대전화와 메모, USB 등을 확보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6월,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실을 통해 '임성근 전 사단장과 김건희 여사의 측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서로 친분이 있다'는 의혹을 제보했습니다.
이후 이 씨는 '장 의원 측이 구명 로비가 거짓이어도 상관없고, 이걸 타고 김건희 여사로 가면 된다며 제보를 조작해 정치적으로 활용했다'며 다시 폭로를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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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는 지난해 6월,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실을 통해 '임성근 전 사단장과 김건희 여사의 측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서로 친분이 있다'는 의혹을 제보했습니다.
이후 이 씨는 '장 의원 측이 구명 로비가 거짓이어도 상관없고, 이걸 타고 김건희 여사로 가면 된다며 제보를 조작해 정치적으로 활용했다'며 다시 폭로를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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