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내란 특검이 북한 무인기 투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드론작전사령관을 다시 불러 조사했습니다.
내란 특검은 어제(23일) 오후부터 밤 11시 20분까지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특검은 김 사령관이 북한에 무인기를 보냈다가 소실된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거짓 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검은 또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기 위한 명분을 만들기 위해 무인기 침투를 지시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앞서 특검은 김 사령관에 대해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방어권을 지나치게 제한할 수 있다며 기각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내란 특검은 어제(23일) 오후부터 밤 11시 20분까지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특검은 김 사령관이 북한에 무인기를 보냈다가 소실된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거짓 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검은 또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기 위한 명분을 만들기 위해 무인기 침투를 지시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앞서 특검은 김 사령관에 대해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방어권을 지나치게 제한할 수 있다며 기각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