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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경찰서는 아들에게 총을 쏴 살해한 60대 남성 조 모 씨의 주거지를 오늘(23일)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인화물질과 사제총기 제작에 사용한 공구 등을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조 씨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분석도 국과수에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 씨는 지난 20일 밤 인천 송도에 있는 30대 아들의 집에서 사제총을 발사해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씨는 범행 전 서울에 있는 자신의 주거지에 인화물질과 타이머 등을 이용한 사제 폭발물을 설치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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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씨는 지난 20일 밤 인천 송도에 있는 30대 아들의 집에서 사제총을 발사해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씨는 범행 전 서울에 있는 자신의 주거지에 인화물질과 타이머 등을 이용한 사제 폭발물을 설치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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