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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측근으로 이른바 집사 게이트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김예성 씨 아내가 오늘 특검에 소환됩니다.
김건희 특검은 오늘 오전 10시 김예성 씨 아내 정 모 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특검은 앞서 지난 4월 베트남으로 출국한 김 씨가 자진 귀국할 의사가 없다고 판단해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인터폴 적색 수배 절차를 밟았고 언론 브리핑을 통해 김 씨 아내에게 특검에 출석하라고 공개 요구했습니다.
특검은 렌터카 업체인 IMS모빌리티 주주였던 김 씨가 김 여사와의 친분을 배경으로 기업들의 투자를 받아 자신의 지분을 처분해 46억 원을 챙긴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김 씨가 지분을 처분하는 과정에 직접 설립한 이노베스트코리아가 등장하는데 김 씨 아내 정 씨는 이 법인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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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렌터카 업체인 IMS모빌리티 주주였던 김 씨가 김 여사와의 친분을 배경으로 기업들의 투자를 받아 자신의 지분을 처분해 46억 원을 챙긴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김 씨가 지분을 처분하는 과정에 직접 설립한 이노베스트코리아가 등장하는데 김 씨 아내 정 씨는 이 법인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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