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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 폭우 피해 현장을 수색하는 당국이 3일 차 합동 수색을 벌였지만, 추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아침 7시부터 시작된 수색 작업엔 경찰 499명과 소방 167명 등 모두 7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장비 83대가 동원됐습니다.
당국은 실종자가 발생한 대보리 일대부터 하류에 해당하는 덕현리, 청평댐까지 3개 구역으로 나눠 수색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실종자 4명의 행적을 발견하는 데는 실패했으며, 도로 유실 등 폭우 피해가 극심해 수색 장기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가평 지역 실종자는 마일리 캠핑장에서 실종된 2명과 대보교 인근 낚시터에서 사라진 1명, 덕현리 강변에서 급류에 휩쓸린 1명 등 모두 4명입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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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지역 실종자는 마일리 캠핑장에서 실종된 2명과 대보교 인근 낚시터에서 사라진 1명, 덕현리 강변에서 급류에 휩쓸린 1명 등 모두 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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