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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팀이 도주한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 겸 웰바이오텍 회장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오정희 특검보는 오늘(22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유효기간이 만료된 구인영장을 반환하고 새 체포영장을 받았다며, 검거팀을 구성하고 경찰 협조를 얻어 신속히 검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특검팀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할 의사나 능력이 없는데도 투자자들을 속여 주가를 띄운 뒤 수백억 원대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로 이 부회장 등 삼부토건 경영진들을 상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 17일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나오지 않고 잠적했는데, 특검은 도주로 판단하고 지명 수배를 내린 뒤 경찰의 지원을 받아 이 부회장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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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회장은 지난 17일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나오지 않고 잠적했는데, 특검은 도주로 판단하고 지명 수배를 내린 뒤 경찰의 지원을 받아 이 부회장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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