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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특검 수사를 '정치 탄압'으로 규정한 데 대해, 내란 특검이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박지영 내란 특별검사보는 오늘(22일) 브리핑을 통해 특검 수사가 정치 수사라는 윤 전 대통령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기며 기소의 배경이 된 범죄사실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다고 본다면서, 특검 수사가 정치적이라는 표현에 대해서는 논박할 가치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어제(21일) 입장문을 통해 특검 수사를 부당한 정치 탄압으로 규정하며, 정당한 명령에 따랐던 군인과 공직자들이 특검과 법정에 나와 고초를 겪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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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윤 전 대통령은 어제(21일) 입장문을 통해 특검 수사를 부당한 정치 탄압으로 규정하며, 정당한 명령에 따랐던 군인과 공직자들이 특검과 법정에 나와 고초를 겪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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