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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은 AI를 이용한 주식 투자로 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자들로부터 수백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총책 A 씨 등 5명을 구속 상태에서, 4명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 회복을 위해 범죄 수익금 7억 4천여만 원에 대해 추징보전 청구했습니다.
A 씨 등 일당은 지난 2022년 12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유령회사를 설립하고 실제 투자를 하는 것처럼 속여 피해자 280명으로부터 230억여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투자자들에게는 AI 기술을 이용해 자동으로 매매하는 방식으로 미국 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하기 때문에 원금 손실 없이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다고 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일당 중 먼저 기소된 A 씨 등 3명은 앞서 1심에서 징역 8∼1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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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에게는 AI 기술을 이용해 자동으로 매매하는 방식으로 미국 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하기 때문에 원금 손실 없이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다고 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일당 중 먼저 기소된 A 씨 등 3명은 앞서 1심에서 징역 8∼1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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