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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집사 게이트'를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이 김 여사 집사로 불리는 김예성 씨의 행방을 쫓는 한편, 관련 기업 관계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내일(22일) 오전 10시 집사 김예성 씨 차명 회사로 의심받는 이노베스트코리아 전 대표 윤재현 씨를 소환 조사합니다.
집사 게이트는 김 씨가 설립에 참여한 IMS모빌리티가 재작년 카카오모빌리티 등으로부터 180억 원대 청탁성 투자를 받고, 이노베스트코리아라는 차명회사를 통해 46억 원어치 지분을 매각해 수익을 챙겼다는 의혹입니다.
윤 씨가 평소 김 씨와 가깝게 지낸 데다, 김 씨 아내가 이노베스트코리아의 유일한 사내이사로 등재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해당 회사가 김 씨 소유의 차명회사라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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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씨가 평소 김 씨와 가깝게 지낸 데다, 김 씨 아내가 이노베스트코리아의 유일한 사내이사로 등재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해당 회사가 김 씨 소유의 차명회사라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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