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밭 된 한강...물결 대신 부유물만 '둥둥'

뻘밭 된 한강...물결 대신 부유물만 '둥둥'

2025.07.21. 오전 09:4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아침 햇살에 비친 강물 위에 잔물결 대신 부유물만 가득합니다.

나뭇가지와 흙더미가 덩어리져 물 위를 덮은 모습이 마치 뻘밭처럼 보입니다.

오늘(21일) 아침 7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가양대교에서 바라본 한강의 모습인데요,

연이은 집중호우로 토사와 부러진 나뭇가지, 생활 쓰레기 등이 하류로 떠내려와 떠다니고 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