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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새 내린 폭우로 경기 가평군에서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주택을 덮쳤습니다.
4명이 매몰돼 3명은 구조됐지만 1명은 숨졌습니다.
현장 통신 상황도 좋지 않은데요, 조금 전 상황을 정현우 기자가 보내왔습니다.
[기자]
경기도 가평군 신상리 마을에 나와 있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 마을 그야말로 산사태가 완전히 덮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산비탈면 쪽, 그러니까 토사가 내려온 쪽부터 보겠습니다. 산 한가운데 그야말로 검은 토사가 완전히 떨어져 내려온 모습 볼 수가 있습니다.
아래쪽으로 계속해서 토사가 내려온 것으로 보이는데 바로 옆쪽에는 나무 밑동들만 남은 모습 볼 수가 있습니다.
강한 산사태가 내려오면서 나무들은 아래쪽으로 계속해서 떠내려온 것으로 보입니다.
저렇게 전신주 근처에서 나무 더미들이나 진흙들이 계속해서 쌓여있는 모습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시 충격이 얼마나 강했는지 상당히 컸던 나무들 역시 떠내려온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바위들 역시 계속해서 떠내려온 모습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쪽은 주택가가 있던 쪽입니다. 주택가를 보겠습니다.
나무들이 이쪽까지 완전히 떠내려온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주택들이 반파가 된 모습 확인되고 있는데요. 지붕 역시 완전히 떨어져나온 모습 볼 수 있습니다.
아래쪽에 있는 파란색 지붕부터 보겠습니다. 원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나무 장작들 역시 떠내려오면서 주택을 크게 덮쳤던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 앞에 있는 마당에는 무엇이 있었는지조차도 알 수가 없는 형태로 변한 상황입니다.
왼쪽으로 더 가보겠습니다.
지붕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태양광 패널 역시 완전히 찌그러져서 당시 떠내려온 진흙이 얼마나 높이 떨어져내려왔던 건지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이곳 현장에서 구조대 구조 상황을 본 시민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이곳 안쪽으로 내려가서 보면 차량이 완전히 옆쪽으로 누워있는 모습, 그러니까 위쪽에서부터 아래쪽으로 완전히 끌어내려온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구조 상황을 본 주민도 현장에서 볼 수 있었는데 계속해서 한 명이 구조를 하고 있었고 사람들이 계속해서 구조돼서 나오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저희 취재진에 설명했습니다.
이곳 산사태로 매몰된 사람은 전체 4명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그 중 한 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된 상황입니다.
현장에서 추가되는 소식 계속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가평에서 YTN 정현우입니다.
YTN 정현우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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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내린 폭우로 경기 가평군에서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주택을 덮쳤습니다.
4명이 매몰돼 3명은 구조됐지만 1명은 숨졌습니다.
현장 통신 상황도 좋지 않은데요, 조금 전 상황을 정현우 기자가 보내왔습니다.
[기자]
경기도 가평군 신상리 마을에 나와 있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 마을 그야말로 산사태가 완전히 덮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산비탈면 쪽, 그러니까 토사가 내려온 쪽부터 보겠습니다. 산 한가운데 그야말로 검은 토사가 완전히 떨어져 내려온 모습 볼 수가 있습니다.
아래쪽으로 계속해서 토사가 내려온 것으로 보이는데 바로 옆쪽에는 나무 밑동들만 남은 모습 볼 수가 있습니다.
강한 산사태가 내려오면서 나무들은 아래쪽으로 계속해서 떠내려온 것으로 보입니다.
저렇게 전신주 근처에서 나무 더미들이나 진흙들이 계속해서 쌓여있는 모습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시 충격이 얼마나 강했는지 상당히 컸던 나무들 역시 떠내려온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바위들 역시 계속해서 떠내려온 모습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쪽은 주택가가 있던 쪽입니다. 주택가를 보겠습니다.
나무들이 이쪽까지 완전히 떠내려온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주택들이 반파가 된 모습 확인되고 있는데요. 지붕 역시 완전히 떨어져나온 모습 볼 수 있습니다.
아래쪽에 있는 파란색 지붕부터 보겠습니다. 원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나무 장작들 역시 떠내려오면서 주택을 크게 덮쳤던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 앞에 있는 마당에는 무엇이 있었는지조차도 알 수가 없는 형태로 변한 상황입니다.
왼쪽으로 더 가보겠습니다.
지붕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태양광 패널 역시 완전히 찌그러져서 당시 떠내려온 진흙이 얼마나 높이 떨어져내려왔던 건지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이곳 현장에서 구조대 구조 상황을 본 시민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이곳 안쪽으로 내려가서 보면 차량이 완전히 옆쪽으로 누워있는 모습, 그러니까 위쪽에서부터 아래쪽으로 완전히 끌어내려온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구조 상황을 본 주민도 현장에서 볼 수 있었는데 계속해서 한 명이 구조를 하고 있었고 사람들이 계속해서 구조돼서 나오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저희 취재진에 설명했습니다.
이곳 산사태로 매몰된 사람은 전체 4명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그 중 한 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된 상황입니다.
현장에서 추가되는 소식 계속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가평에서 YTN 정현우입니다.
YTN 정현우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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