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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 일대 집중 호우로 가평군에서 2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20일) 오전 호우 피해로 가평군에서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가평군 조종면 신상리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주택 3채가 무너지면서 70대 여성이 숨졌고, 가평군 상면 항사리 대보교 일대에서는 급류에 휩쓸린 40대 남성 1명이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 4시에서 5시 사이 산사태와 도로침수, 하천 고립 등 총 126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돼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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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오늘 새벽 4시에서 5시 사이 산사태와 도로침수, 하천 고립 등 총 126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돼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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