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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이 주가조작 범죄 수사의 신속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한 세부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TF를 발족했습니다.
대검 반부패부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과 함께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대응 강화 TF'를 구성하고 어제(16일)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TF는 달마다 한 번 개최될 예정으로, 최근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도입된 제도의 실효성 있는 정착에 협력하고 '주가조작 원스트라이크' 아웃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11일 한국거래소를 찾아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장난치다가 패가망신한다는 걸 확실하게 보여주는 첫날로 삼겠다며 불공정거래 엄단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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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11일 한국거래소를 찾아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장난치다가 패가망신한다는 걸 확실하게 보여주는 첫날로 삼겠다며 불공정거래 엄단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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