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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수사단의 조사 결과를 보고받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격노했다는 증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이 특검에 다시 소환됐습니다.
채 상병 특검은 오늘 오전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전 사령관이 특검에 소환된 건 지난 7일 이후 두 번째입니다.
김 전 사령관은 취재진과 만나 윤 전 대통령의 격노가 사실인지 등을 묻는 취재진에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와 함께 채 상병 특검은 이충면 전 국가안보실 외교비서관도 참고인 신분으로 다시 불렀습니다.
이 전 비서관은 VIP 격노설이 나온 수석비서관 회의에 참석한 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 첫 조사에서 윤 전 대통령이 화내는 것을 봤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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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채 상병 특검은 이충면 전 국가안보실 외교비서관도 참고인 신분으로 다시 불렀습니다.
이 전 비서관은 VIP 격노설이 나온 수석비서관 회의에 참석한 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 첫 조사에서 윤 전 대통령이 화내는 것을 봤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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