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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00㎜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수도권과 충남 등에서 비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어제(16일) 밤 9시 기준으로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의 나무가 쓰러지고 서구 경서동에서 전깃줄이 떨어지는 등 15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인천 계양구와 남동구, 서구에서는 빌라가 물에 잠기는 피해도 있었습니다.
충남에서도 밤 9시 기준 비 피해 신고 27건이 접수됐습니다.
유형별로는 도로 침수 6건, 주택 침수 3건, 나무 쓰러짐 등 기타 항목이 18건인데,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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