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 특검,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 오늘 2차 소환

채 상병 특검,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 오늘 2차 소환

2025.07.17. 오전 00:0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채 상병 사건을 수사하는 이명헌 특검팀이 오늘(10일)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을 다시 불러 조사합니다.

특검은 오늘 오전 10시 반, 김 전 사령관을 다시 불러 추가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앞서 특검이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회의 참석자들을 불러 관련 정황과 증언들을 확보한 만큼, 이를 토대로 'VIP 격노설'의 실체를 집중적으로 캐물을 전망입니다.

특검은 어제(16일), 김 전 사령관에게 이른바 'VIP 격노설'을 직접 들었다고 주장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