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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참여연대는 국회 인사청문 과정에서 각종 논란에 휩싸인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오늘(16일) 논평을 내고 두 후보자는 장관으로서 중대한 결격사유가 확인돼 국민 눈높이에 미달하는 만큼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여연대는 보좌관 갑질 논란이 불거진 강 후보자에 대해 국회의원이라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공적 권한을 사적으로 남용한 행위는 중대한 결격사유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 후보자를 향해서는 제자 논문 표절 의혹에 따른 연구 윤리 위반과 자녀 조기유학 과정에서 초·중등교육법을 위반한 것은 교육부 수장으로서 치명적인 결격사유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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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후보자를 향해서는 제자 논문 표절 의혹에 따른 연구 윤리 위반과 자녀 조기유학 과정에서 초·중등교육법을 위반한 것은 교육부 수장으로서 치명적인 결격사유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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