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해병대 수사단으로부터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한 최초 수사 기록을 이첩받고 국방부 검찰단으로 기록을 넘겨준 최주원 전 경북경찰청장이 특검에 출석했습니다.
이명현 특별검사팀은 오늘(16일) 오후 3시부터 최주원 치안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검에 출석한 최 치안감은 경북청으로 수사 기록이 이첩되기 전후로 대통령실 연락을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사실대로 진술하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앞서 정민영 특검보는 브리핑에서 경북청이 넘겨받은 수사 기록을 다시 국방부 검찰단으로 돌려준 경위와, 이 과정에서 대통령실 개입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명현 특별검사팀은 오늘(16일) 오후 3시부터 최주원 치안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검에 출석한 최 치안감은 경북청으로 수사 기록이 이첩되기 전후로 대통령실 연락을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사실대로 진술하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앞서 정민영 특검보는 브리핑에서 경북청이 넘겨받은 수사 기록을 다시 국방부 검찰단으로 돌려준 경위와, 이 과정에서 대통령실 개입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