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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50대 여성 노동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공장의 안전보건관리책임자가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오늘(16일) 사고 당시 안전 관리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로 공장 관계자 A 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대상으로 공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사고 당시 안전 관리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또 A 씨를 비롯한 안전관리 의무가 있는 직원 7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순차적으로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5월 SPC삼립 시화공장에서는 50대 여성 노동자가 냉각 컨베이어 벨트에 윤활유를 뿌리는 작업을 하다가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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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A 씨를 비롯한 안전관리 의무가 있는 직원 7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순차적으로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5월 SPC삼립 시화공장에서는 50대 여성 노동자가 냉각 컨베이어 벨트에 윤활유를 뿌리는 작업을 하다가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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