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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의 조사 요구에 잇달아 불응하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일(16일) 부정선거 음모론으로 논란을 빚어온 모스 탄 전 미국 국제형사사법대사와 접견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 중인 윤 전 대통령은 내일 오후 4시 20분부터 10분가량 탄 전 대사와 일반 접견 방식으로 만날 예정입니다.
탄 전 대사 측이 전할 말이 있다며 접견 의사를 밝혔고, 윤 전 대통령도 이를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접견에는 윤 전 대통령 변호인인 윤갑근 변호사도 동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탄 전 대사는 오늘(15일) 서울대 앞에서 진행한 간담회에서 윤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 증거를 모으려 한 거라며 계엄 선포를 옹호하기도 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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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전 대사는 오늘(15일) 서울대 앞에서 진행한 간담회에서 윤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 증거를 모으려 한 거라며 계엄 선포를 옹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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