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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오늘(15일) 유가족 등이 신청한 사건 33건과 직권으로 선정한 사건 20건 등 모두 53건에 대한 조사 개시를 의결했습니다.
지난달 17일 첫 조사개시에 이어 두 번째로, 신청사건은 유가족과 참사 현장에 있던 동행인을, 직권조사 사건은 정부 등록 피해자 498명 가운데 우선 20명에 대해 조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특조위는 이번 진상규명 과제를 포함해 모두 102건을 조사할 계획으로, 송기춘 위원장은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회복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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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조위는 이번 진상규명 과제를 포함해 모두 102건을 조사할 계획으로, 송기춘 위원장은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회복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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