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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순직사건과 이를 둘러싼 외압 의혹 등을 조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휴대전화의 비밀번호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특검팀이 지난 11일 압수수색에 확보한 아이폰 휴대전화에 대한 비밀번호 제공요청에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특검팀은 또 지난 10일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자택 등 압수수색 과정에서 이 전 비서관 휴대전화도 압수했지만, 이 전 비서관 측 역시 비밀번호를 제공하지 않은 거로 파악됐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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