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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팀이 핵심 피의자들에 대한 강제 신병확보에 나섭니다.
특검팀은 오늘(14일) 정례 브리핑에서 압수수색과 주요 피의자 및 참고인 조사를 마치고, 주가조작에 관여한 핵심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1호 수사'로 규정한 특검은 특검 출범 다음 날인 지난 3일, 삼부토건 본사와 관계사 등 회사 6곳과 조성옥 전 삼부토건 회장 등 피의자 주거지 7곳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이어 주가조작 기업으로 지목된 삼부토건 전·현직 대표와 회장과 관계자, 웰바이오텍 전·현직 경영진들을 줄소환하며 수사에 속도를 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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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주가조작 기업으로 지목된 삼부토건 전·현직 대표와 회장과 관계자, 웰바이오텍 전·현직 경영진들을 줄소환하며 수사에 속도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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