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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신용등급이 떨어질 것을 알고도 단기 채권을 발행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롯데카드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롯데카드 본사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은 MBK파트너스가 인수한 홈플러스가 자금난을 숨기는 과정에 롯데카드가 관여한 것은 아닌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카드가 홈플러스에 기업카드 한도 등 거래조건을 유리하게 적용했는지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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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3월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카드가 홈플러스에 기업카드 한도 등 거래조건을 유리하게 적용했는지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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