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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현직 검사 관련 인사 청탁을 받은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특검팀은 전 씨가 윤석열 정부 초기, '브로커' 역할을 한 A 씨로부터 검사 B 씨 관련 인사 청탁성 휴대전화 메시지를 받은 기록을 확보했습니다.
다만 B 검사가 A 씨에게 직접 청탁을 부탁하거나, 전 씨가 청탁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한 정황은 아직 드러나지 않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건진법사 이권 개입 의혹'을 수사해온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전 씨 휴대전화를 포렌식 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내용을 발견하고, 관련 자료 전부를 특검팀에 넘겼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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