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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별검사팀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삼부토건 관계사, 웰바이오텍의 전·현직 경영진을 소환했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오늘(13일) 오전 10시부터 삼부토건 부회장이자 웰바이오텍 회장인 이 모 씨와 웰바이오텍 대표인 구 모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 씨는 조사 전, '삼부토건과 웰바이오텍의 시세조종이 있었단 의혹을 인정하는지', '시세 조종에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나 김건희 여사가 연관돼 있는지' 등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특검팀은 삼부토건과 웰바이오텍 등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할 것처럼 투자자를 속여 시세를 조종한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 회사는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에 참석해 주가가 급등했는데, 특검은 이들이 포럼에 참석한 경위와 주가 급등을 둘러싼 맥락 등을 따져 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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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씨는 조사 전, '삼부토건과 웰바이오텍의 시세조종이 있었단 의혹을 인정하는지', '시세 조종에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나 김건희 여사가 연관돼 있는지' 등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특검팀은 삼부토건과 웰바이오텍 등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할 것처럼 투자자를 속여 시세를 조종한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 회사는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에 참석해 주가가 급등했는데, 특검은 이들이 포럼에 참석한 경위와 주가 급등을 둘러싼 맥락 등을 따져 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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