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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특별검사팀이 출범 뒤 처음으로 국방부와 국가안보실 등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채 상병 특검은 어제(10일) 오전부터 국방부 국방정책관실과 대변인실, 군사보좌관실, 대통령실 소속 국가안보실 등 10여 곳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과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임기훈 전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의 자택도 압수수색 범위에 포함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민영 특검보는 브리핑에서 해병대원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VIP 격노설'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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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전 국방부장관과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임기훈 전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의 자택도 압수수색 범위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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